아무도 당신의 블로그에 관심이 없습니다
2023. 7. 17. 22:11ㆍDIARY
재취업을 하고 한줄일기 블로그에 들이는 시간도 애정도 줄었다. 당연한 거 아닌가? 회사 업무가 생겼고, 퇴근 후에도 업무 관련 고민을 놓을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한줄일기에 들이는 정성이 줄어든 만큼 트래픽도 줄었다. 애초에 엄청 많이 들어오던 블로그가 아니라 줄어도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이렇게 블로그를 너무 사적인 일기장처럼 써도 되는 건가? 고민하는 중에 읽어볼 만한 블로그 글 하나를 찾았다. 이 글을 읽고 한줄일기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 가야겠다고 다시 생각을 다잡았다.
아래는 블로그 글의 일부를 한글로 옮겨온 것이다. 저자에게 허락받지도 않았다. 왜냐하면 저자의 블로그엔 아무도 관심이 없을 거니까. ㅎㅎ

자세한 내용은 링크의 원문을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