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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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 밤길 운전은 피곤해
귀경길 막힐 것 같아 서둘러서 서울로 향했다. 밤늦게 차를 달렸더니 막히는 길은 잘 피해 온 것 같은데, 피곤함은 피할 수가 없었던 것 같다. 평소와 같은 시간에 기상을 했다가 고향 집에서 가지고 온 짐을 풀어놓고, 다시 수면 모드로 들어가 하루를 보냈다. 연휴 6일 중 운전과 피로 해소로 며칠을 쓰는 건지…
2023.09.30 -
오늘의 일기 - 연휴 시작! 다들 안전 운전 하시길...
서울이 고향이고, 부모님이 서울에 계신 사람들은 모르겠지?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는 기분. 명절 버스표, 기차표가 풀리자마자 예매를 시도해도 원하는 티켓을 찾기가 쉽지 않다. 직접 운전해서 내려가는 건 교통마비로 예상 시간을 알 수 없는 운전대와의 싸움이다. 좀 덜 막히는 시간대를 골라서 새벽을 달렸는데, 눈치 경쟁에 실패해서 다들 일찍 서둘러 나온 것 같은 그런 기분을 이해하기 어렵겠지. ㅎㅎ 운전해서 고향 다녀오는 사람들 다치지 않고, 무사히 다녀오기를…
20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