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일기

한줄일기

  • 한줄일기
    • DIARY
    • BOOK

최근일기

  • 📮 RSS FEED

한줄일기

컨텐츠 검색

태그

겨울 티스토리 소셜미디어 가을 금요일 제안 오블완 도서관 회고 노트 날씨 대출목록 연휴 티스토리챌린지 도메인 블로그 인공지능 주말 youtube 한줄일기 Ai 프로젝트 산책 봄 책

샤워(2)

  • 오늘의 일기 - 두 번의 샤워로는 부족해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폭염이 시작되었다. 기상 후 출근 준비를 위해 샤워로 하루를 시작한다. 밤새 흘린 땀을 씻어내기 위해서다.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출근 준비를 마치면 이마엔 다시 땀이 송골송골. 8시밖에 안 된 아침이지만 체감 햇볕은 이미 정오다. 기온도 30도에 가까워졌다. 에어컨에 인색한 만원 버스에서는 얼굴을 타고 땀이 한두 방울 떨어진다. 다행히 두세 정거장을 지나면 에어컨 빵빵한 지하철역이다. 지하철 에어컨 인심은 버스보다 매우 후한 편이라 버스에서 흘렸던 땀을 다 식히고도 남는다. 문제는 승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엔 에어컨을 최대로 강하게 튼다는 점이다. 지하철 에어컨을 고려해 얇은 카디건을 챙겨 다녀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그렇게 40여분을 달리면 사무실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지하철역이..

    2023.07.20
  • 오늘의 날씨는...

    마치 샤워장 안을 옷을 입고 걷는 것 같은 날씨였다. 옷을 벗고 시원하게 샤워라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난 사무실에 있었고, 대부분의 사무실이 그렇듯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에도 샤워장은 없다. 내일도 종일 큰비가 예보되어 있는데, 제발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엔 잠깐씩이라도 비가 그쳐주면 좋겠다.

    2023.06.29
이전
1
다음
한줄일기 Twitter Instagram
©2023-2025. 1JUL.COM.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