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 23:55ㆍDIARY
10월의 첫날.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날이라 여유 있게 일어났다. 새벽엔 가을의 도래를 알리는 비가 추적추적 내렸고, 거짓말처럼 하루 사이에 기온이 10도 떨어졌다.
사진 : Unsplash 의 Fineas Anton
눈치 보지 않고 카디건을 입을 수 있는 계절이 되었다. 가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