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 바닷물에 첨벙첨벙

2024. 3. 9. 22:30DIARY

아직은 춥겠지? 그래도 시원한 바닷물에 첨벙첨벙 머리를 감고 싶은 그런 날이다. 동시에 진행하는 제안과 제안서 제출과 동시에 다음 제안을 준비해야 하는 일정이 생각보다 길어지면서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이 쌓여있는 그런 느낌이다.

 

오늘의 일기 - 바닷물에 첨벙첨벙
사진: Unsplash 의 Michael Olsen

 

종이를 꺼내 놓고 다음 주 진행 일정들을 정리했다. 책상 앞에서 제안 아이디어 내는 것도 힘든데, 고속도로를 타야 하는 출장이 3건이나 잡혀있다. 다음 주도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