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천리안
오늘, 한 시대의 막이 내린다. 40년 동안 세상을 이어준 천리안, 낯설고도 따뜻했던 첫 연결을 우린 아직 기억하고 있는데… 마음속 깊이 새겨진 띠띠띠와 화면의 불빛,그 안에서 만난 인연과 나눴던 이야기들. 오랜 시간, 우리의 목소리가 되어준 친구.이제는 우리의 추억 속으로 물러가지만,그 시절 우리 곁에 있던 천리안은여전히 빛나고 있겠지. 고마워, 천리안. 관련글국내 1세대 블로그 전문 서비스 '이글루스' 서비스 종료듣똑라가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