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회고
6월 30일. 2023년의 절반을 보냈다는 이야기. 한 것도 없이 벌써 절반을 보냈나 싶었지만 생각해보면 꽤 많은 일이 있었고, 꽤 다양한 새로운 경험을 쌓았던 시간이었다. 1. 도메인 네임 과소비 짧은 이름의 닷컴(.com) 도메인에 꽂혀서 상반기에 새로 등록한 도메인만 벌써 3개(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까지 하면 전부 몇 개야?). 일단 도메인을 지르고 그 필요와 개발 방향을 고민한다는 도메인(네임) 주도 설계(DDD:Domain name driven development) 방식에 따라 일단 괜찮은 도메인을 질렀지만, 실제 잘 운영하는 건 한줄일기가 유일하다. 하지만 하반기에도 괜찮은 도메인 네임이 보인다면 또 지르겠지? 2. 재취업 완료 구직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한 한줄일기 때문은 아니지만, 콘..
2023.06.30